안녕하세요, 소중한 여러분!
올해로 벌써 스물세 번째의 생일을 맞이한 지미니저(지민+매니저)에요!ㅎㅎ
매년 생일을 비롯한 제 삶의 모든 날들을 정말 많은 분들이 과분한 응원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셨기에, 오늘의 제가 있는 것 같아요.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모든 따뜻한 마음들,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!
작년, 스물 두 살의 저는 '국제개발협력 전문가'라는 평생의 꿈을 향한 첫 발을 내딛어, 더 브릿지와 8개월째 함께하고 있어요. 8개월간 열심히 일하며 제가 만나게 된 넓은 세상을 여러분들과도 함께 나누고 응원하고 싶어, 이번 생일은 선물 대신 지구 마을의 자립을 위한 기부로 더욱 뜻깊게 축하해주셨으면 합니다!
말라위 여성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정당하게 일을 하고, 소녀들이 마땅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'말라위 여성 쌀 협동조합(KWRC)'을 저와 함께 응원해주시지 않으시겠어요? 올해도 제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며, 앞으로도 세계 각국에서 고군분투하는 사회적 기업과 사회혁신가들의 여정,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!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지민이가 될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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